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4월 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8-04-09 17:48 조회수 219 작성자 최경인

China resists Brazil proposal to solve sugar trade spat

(중국, 설탕 무역 문제 해결 위한 브라질의 제안 거부)

브라질은 중국에 브라질산 설탕 수입품에 쿼터를 도입할 것을 제안했으나, 중국이 거절했다. 중국은 WTO하에서 연간 194만 톤의 설탕에 관세율 15%를 부과하고 있으며, 그 이상의 물량에 대해서는 50%를 부과하고 있다. 지난 5, 중국은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브라질과 태국을 포함하여 주요 생산국에 45%의 수입관세를 추가로 부과했다. 당시에 브라질의 사탕수수 산업 관계자는 특정 경우에 관세가 95%까지 부과되므로 정당하지 못하다고 주장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세이프가드로 향후 12개월 동안 브라질의 중국 수출량이 80만 톤 감축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과의 논의가 만족스럽지 못할 경우 WTO에 패널을 열 것을 요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브라질은 중국에 연간 600만 톤 수출해 시장의 약 50%를 차지했다. 브라질은 2016/17년 중국에 설탕 215만 톤을 수출했으나, 세이프가드로 인해 2017/18년에는 115천 톤만을 수출했다.

 

As U.S. and China trade tariff barbs, others scoop up U.S. soybeans

(미국과 중국의 무역 관세 대치로 다른 국가들이 미국산 대두 차지)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미국산 대두 구매가 급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국 상품에 1,000억 달러의 관세를 추가로 부과하겠다고 위협한 이후, 시카고 선물거래소 대두가격이 상승했다. 미 농무부는 미국산 대두 458천 톤을 네덜란드와 독일의 대두 가공업자를 포함해 목적지를 알 수 없는 곳에 판매했다고 전했다. 미 농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만약 이 물량 전체가 유럽연합으로 가게 된다면 15년 만에 최대 물량인 것이다. 무역 전문가들은 중국수요에 크게 의존하는 미국 태평양 북서부 지역 수출업자들은 피해를 입고, 미국 걸프 연안 운송회사는 이익을 얻으면서 당분간 비정상적인 무역흐름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8040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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